6/18 레드삭스, 두산베어스, 이승엽 이야기

먼저 레드삭스부터... 커트 실링 vs 척 제임스의 매치업은 당연히 레드삭스에게 우세한 매치업이였으나... 그 커트실링이 그 실링이 아니야~
90마일도 안되는 패스트볼, 핀포인트 컨트롤러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코너윅도 잘 안되고, 오프스피드 피치도 안하고 죽어라 같은구질만 연속으로 던지는 모습이 모두 맞물린 결과 -> 떡실신.

점수 잔뜩주고 강판당한건 5회지만 사실 이미 4회에 척제임스한테 안타맞으면서 볼장 다본거다. 애틀에서 최근 욕좀 드시고 있는 앤드류 존스가 스스로 삽질해줘서 다행이지 그거 아니였으면 진작 4회에 내려갔을 실링.. 오늘 그냥 공을 배팅볼 던져주듯이 던져줬는데 1년 13m으로 내년 재계약 바라는건 이제 본인도 무리라는걸 깨달았을까. 오늘도 또 I sucked and we lost. 라는 말로 시작하는 긴 글을 본인 블로그에 올려놓겠지. 실링은 오늘 삼진을 하나도 잡지 못했는데 1993년 7월 1일 이래 처음으로 선발등판한 경기에서 삼진을 하나도 잡지 못했다.
거기에 실링뿐인가? 팀린도 안습모드. 똥볼 던져대는건 비슷하다. 올해 남은게임에서 절대로 접전상황에서 팀린을 내는 멍청한 일은 나오지 않기를... 아마 2007시즌이 끝나고 오프시즌에 레드삭스 팬들에게 가장 즐겁게 들릴 소식중 하나는 팀린의 은퇴가 아닐런지.

실링이나 팀린이나 고마웠습니다. 2004년 평생 안잊을게요. 그러나 내년엔 레드삭스에서 못볼거같네요.

테오의 삽질 3인방으로 팬포럼서도 불리는 루고 코코 드류 3인방. 오늘은 밥값 했다. 드류는 솔로홈런 한방을 쳤고 아웃되는 타석에서도 꽤 괜찮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려줬다. 어깨 부상만 아니라면 그래도 어느정도야 해주겠지.. 아무튼 살아나고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1400만불의 돈값 하려면 한참 멀었다 아직도...

코코는 최근 10경기중 9경기에서 한개 이상의 안타를 쳐주고 있다. 그냥 컨디션이 좋아져서라고 보기보단 타격폼의 변화를 이유로 드는게 더 타당해 보이는데 시즌 초반 극단적인 오픈스탠스로 타격을 하던 코코는 최근 오픈스탠스를 버리고 타격을 하고있다. 오늘 왼쪽, 오른쪽 타석에서 다 잘쳐주면서 4안타나 치면서 타율을 .240대로 끌어올렸는데 드류가 살아나고 있고 코코마저 살아난다면 드디어 8명으로 야구하게 되는날이 올거다... 당연히 1명 빠진건 루고.. 얜 기대도 안함..

저번에 레드삭스가 요즘 득점력이 부족한건 나가봐야 죄다 발이느려 연속안타가 터져도 득점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것을 이유중 하나로 들었는데 발빠르고 주루플레이 잘하는 코코와 드류가 계속 출루해준다면 매니의 파워가 분명히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많은 득점을 내줄수 있으리라 본다. 실제로 코코와 드류가 궤도에 오르면서 출루질을 해주니까 팀 득점도 같이 올라가고 있다.

Curt Schilling(L)
4.1IP 10H 6R 6ER 2BB 0K 1HR
81pitches(50strikes)
Season 6-4 4.20 WHIP 1.36 94.1IP 7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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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선 어렸을때부터 두산팬이였다. 언제부터 두산팬이 되었는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 서울에 살아서 두산이나 엘지 둘중 한팀을 응원해야 할것같았고 남들이 다 엘지 좋아하길래 두산을 좋아하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올초 꼴찌를 달리다가 지난달 내내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한달만에 꼴찌에서 일등으로 올라섰는데 남들이야 미라클두산이네 뭐네 하지만 난 사실 두산이 잘할수밖에 없다고 본다. 피타고리안 공식으로 계산해보면 오히려 더 이겼어야 정상이고...

리드오프 이종욱은 .381의 출루율을 찍어주고 있다. 거기에 수비에서도 완소.. 2번타자 고영민은 0.353의 출루율 찍어주면서 이종욱과 함께 현 KBO 8개팀중 최고의 테이블세터진을 구축하고 있다. 3번에서 안경현은 .767의 OPS에 3할을 넘는 타율을 보여주고 있고 원래 잘치는 김동주는 FA로이드빨까지 제대로 받아 .963의 OPS를 기록하면서 안경현과 함께 테이블세터들을 쓸어담는다. 팀 출루율이 .340으로 3등을 찍고있고 동시에 팀 득점도 254점으로 8개팀중 3등이다. 사실 난 왜 사람들이 팀 타율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지 별로 이해가 안되는데 어차피 득점을 해야 이기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지표는 팀 득점과 연관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야구에서 팀 출루율이 높은팀은 팀 득점이 높지만 팀 타율이 높은팀이 꼭 팀 득점이 높진 않다.

타선 칭찬을 했지만 사실 두산 1위등극의 1등공신은 리오스-랜들의 KBO 최강 원투펀치를 내세운 투수진이다. 리오스와 랜들은 각각 1.01, 1.04의 WHIP을 기록하면서 KBO 선발투수중 WHIP 1,2등에 랭크되어있고 특히나 리오스는 경기당 평균 7이닝을 넘게 던지면서 이닝까지 많이 먹어줘 불펜의 부담을 덜어준다. 불펜에선 완소 임태훈이 0.217의 피안타율을 찍으면서 밥값을 해준다. 근데 걱정되는건 임태훈이 너무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는점.. 선발등판 없이 불펜으로만 나온 투수중 가장 많은이닝(52.2이닝)을 소화해주고 있는데 88년생 신인에게 너무 많은 이닝을 소화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다. 이제 팀 성적도 1등이고 승차를 좀더 벌리게 된다면 임태훈에게 좀더 많은 휴식을 주고 연투시키는걸 자제시켰으면 한다. 5일에 한번 정해진 등판간격을 가지고 나오는 선발투수가 100개를 던지는것과 그런 등판간격 없이 아무때나 나오는 중간계투는 서로 혹사의 강도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임태훈이 걱정되는건 당연할수밖에 없는듯..

마무리 정재훈 이넘아는 매번 불안불안하게 끝까지 똥줄타게 만드는데 18번의 세이브찬스중 블론세이브는 단 두번에 불과하다. 왜 그런가는 피안타율에서 나타나는데 정재훈의 피안타율 .235는 구대성의 .245보다 좋다. 비록 BB/9가 4.08이나 될정도로 많은 볼넷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자초하지만 마무리 투수에게 있어서 제구력보다 더 중요한건 구위라고 보기에 야갤에서 맨날 까이는거 마냥 그렇게까지 나쁜 마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1.29의 WHIP으로 크보 8개팀 마무리투수중 최악의 WHIP을 가지고 있는지라 좋은 클로저라 보기도 힘들지만 말이다.

몇몇 사람들은 두산 코칭스탭이 대단해서 그렇다 하는데 사실 두산도 진짜 기대하고 데려온 1차 지명자들은 죄다 삽질하고 있기에(김동주 말고는 라인업에 없음, 임태훈은 아직 반시즌도 안치뤘고...) 코칭스탭이 잘한다라고 보기보단 팀 시스템 자체가 2군에 투자를 해주면서 팜에서 좋은 선수가 나오면 그 선수를 믿어주고 키워가는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2군에서 올라온 선수는 당연히 네임밸류가 거의 없기에 매번 예상 순위는 바닥을 기지만, 실제로는 2군에서 잘한 선수들이 1군올라와서 잘해주기에 성적이 잘나오는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고영민.. 물론 팀 프런트오피스의 빼어난 안목과 협상능력도 무시할수 없다. 윤재국, 최준석같은애들을 별 출혈도 없는 트레이드로 그냥 데려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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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삽질 하면서 4번타자에서 쫓겨났다가 복귀후 다시 쫓겨날 예정인 이승엽. 내가볼때 이승엽은 올해 부진한게 아니다. 작년 성적이 플루크였을뿐.. 실제 스탯을 디비져보자면...

2004년 - 333타석 .240/.328/.450 14홈런 42볼넷 88삼진
2005년 - 408타석 .260/.314/.551 30홈런 33볼넷 79삼진
2006년 - 524타석 .323/.389/.615 41홈런 56볼넷 126삼진
2007년 - 274타석 .259/.321/.479 13홈런 22볼넷 54삼진

작년 성적인 2006시즌만 손가락으로 딱 가리고 본다면 뭔가 삘이 오지 않는가? 그렇다 매시즌 2할 중반대의 타율과 3할 극초반의 출루율, 4할 후반~5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해 주면서 BB/K 비율은 쓰레기인 선수다.
2006년 플루크 시즌을 보내는 도중에도 BB/K 비율은 전혀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진정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는 타율이 높은 선수가 아니라 출루율이 높은 선수라고 보는 입장에서 이승엽의 볼넷개수는 내가 이승엽을 영양가 없는 타자라고 부르는 이유기도 하다.(절대 타점이 적네 득점권 타율이네 뭐네, 솔로홈런만 치네 이런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타점/득점권 타율은 아예 신경쓰지도 않는다.) 뭐 그리 참을성이 없는지 매번 치려는 생각에 쓸데없는공에 방망이가 나가고, 그러다가 슬럼프가 오고, 슬럼프가 오면 탈출하려고 계속 쓸데없는공을 건드리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2년동안 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내놓고 FA를 앞둔 2006년 플루크시즌을 보낸 선수에게 떡하니 고액의 장기계약을 제시한 요미우리 프론트가 그냥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중계권료로 다 뽑아먹긴 하지만..) 물론 이승엽을 계속 4번에 박아두는 하라는 더 멍청하고.

이승엽의 저 성적을 보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현재 시애틀에서 뛰고있는 애드리안 벨트레

2001년 - 475타석 .265/.310/.411 13홈런 28볼넷 82삼진
2002년 - 587타석 .257/.303/.426 21홈런 37볼넷 96삼진
2003년 - 559타석 .240/.290/.424 23홈런 37볼넷 103삼진
2004년 - 598타석 .334/.388/.629 48홈런 53볼넷 87삼진
2005년 - 603타석 .255/.303/.413 19홈런 38볼넷 108삼진
2006년 - 620타석 .268/.328/.465 25홈런 47볼넷 118삼진
2007년 - 214타석 .266/.310/.467 09홈런 13볼넷 34삼진

실제로 벨트레는 커리어 내내 2할대 중반의 타율, 3할대 극초반의 출루율, 4할대 후반의 장타율에 쓰레기같은 선구안을 보여주다가 FA를 앞둔 2004년시즌에 몬스터시즌을 보내고 시애틀과 장기계약을 맺고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벨트레의 스탯을 봐도 2004시즌만 손가락으로 딱 가리고 보면 항상 꾸준한데 그 꾸준한 성적도 이승엽과 흡사하고, 몬스터시즌의 스탯조차도 이승엽과 흡사하고, 장기계약을 하고나서 찍어주는 스탯도 이승엽과 똑같다. 벨트레의 성적이 아주 약간 더 낮지 않냐? 라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벨트레가 커리어 내내 극도로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인 다저스타디움과 세이프코필드에서 뛰었음을 감안하면 둘의 성적은 완벽히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언론에 속아 작년의 이승엽이 이승엽의 본모습인줄 알고 이승엽에게 큰 기대를 거는듯해서 아쉽다. 실제로 이승엽이 그들의 기대에 부응해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 기대를 가지는건 자유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만큼 그냥 기대를 접는것이 정신건강에도 이롭지 않을런지.

그나저나 벨트레는 3루수로서 골드글러브급의 수비라도 보여주지... 이승엽은 포지션도 1루수인데다가 연봉도 NPB에서 1등... 먹튀소리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 없을듯..




by Anakin | 2007/06/19 12:34 | MLB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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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라이 at 2007/06/19 13:37
전 LG팬인데도 고영민 선수는 화이팅입니다. 왜냐면....................학교 선배님이십니다;; 동문 선배 선수들은 모조리 잘했으면 좋겠다는 심정...
Commented by Anakin at 2007/06/19 17:41
한국사회에 뿌리깊은 학연지연혈연중 학연을 느낄수 있는 댓글이네요.. 장난이고 고영민선수 공수주 모두 너무 잘해줘서 고마운 선수입니다..
Commented by bellhorn at 2007/06/19 17:55
보통 요미우리에서 4번을 친다는건 부를 약속받은 자리져.
페다지니에게 7억5천이었으니까요. ㄷㄷㄷ
Commented by Anakin at 2007/06/19 18:17
페타지니는 스탯한번 찾아보니 NPB 제대로 초토화 시켰더군여... 매년 BB/K비율도 1:1정도였고 마지막해를 제외하곤 매시즌 3/4/6 이상 가장 부진했던 마지막 시즌도 OPS가 .970... 6시즌동안 홈런 223개에 OPS가 1.079인데 그저 할말이 없네여
Commented by 답답... at 2007/08/07 11:09
이승엽을 낮게 평가한 이유중 하나로 BB/K 비율이 쓰레기라서라고 했는데.... 이승엽의 KBO에서의 통산 BB/K는 748/827 로 슬러거 중에서는 결코 나쁘지 않죠. 오히려 좋은 편입니다. 일본에서 BB/K 비율이 나빠진 가장 큰 이유는 포크볼등 일본야구 특유의, 혹은 강점인 변화구 공략에 어려움을 겪어서죠. 즉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많이 당해섭니다. 애초에 이승엽이 나쁜 타자라서라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단순하기 그지 없는 생각입니다. 일본에서 최고의 용병으로 대접받는 타이론 우즈도 BB/K 비율은 이승엽과 비슷합니다. 일본 용병 타자의 어쩔수 없는 비애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승엽의 KBO에서의 통산 장타율은 0.614입니다. 그야말로 깨지기 힘든 거의 불멸의 기록이죠. 새로운 리그에서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되는게 당연한데 진출 초기의 일본 기록만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너무 부당하죠.
Commented by Anakin at 2007/08/07 13:07
만약에 이승엽이 현재 KBO에서 뛰고있다면 KBO의 통산 BB/K를 따져야겠지만 문제는 현재 이승엽이 NPB에서 뛰고있다는점이겠죠.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선구안을 평가할때 신인이 아닌이상에 마이너리그의 BB/K 비율을 따지지 않는것처럼 NPB에서의 스탯을 놓고 평가를 해야겠죠. 우즈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즈는 삼진이 더 많지만 그만큼 볼넷도 더 많은지라 출루율면에서 매년 3할 후반에서 4할 초반대의 출루율을 찍어주고 있는게 이승엽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저도 왠만해선 리그를 옮긴 선수들은 1년은 지켜보지만 그때 부진한경우 적어도 실력이 아니라 적응력에서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는건 맞겠죠. 그리고 적응력도 결국엔 그 선수의 실력이겠구요. KBO에서 최고의 선수였던건 맞으나 결국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이승엽이 올해 부진하다고 말하는것보단 작년에 특히 잘한거라고 보는게 맞다 라는거였습니다.
Commented by zcat at 2007/10/19 13:53
시즌이 끝난 성적으로 보니
2007년 이승엽 - 583타석 .274/.322/.501 30홈런 38볼넷 119삼진 (BB/K = .319)
2007년 T.우즈 - 593타석 .270/.418/.530 35홈런 121볼넷 153삼진 (BB/K = .791)
정말 그런 것 같네여;;
Commented by Anakin at 2007/10/19 19:12
수술해서 부상없이 뛴다고 무조건 내년엔 잘한다 이런 의견들도 가끔씩 보이던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마 내년시즌에도 별다를건 없어보입니다.
Commented by 두산야구팬 at 2008/08/22 16:53
이승엽쩔어요.오늘준결승전에 투런을한방펑~!
다시살아나서보기좋아요그러나준결승은투런포~!
결승전은만루포~!^^
Commented by 두산야구팬 at 2008/08/22 16:54
아잘못말했습니다.두산야구팬이아니라
한국야구팬입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9/17 23:17
요미우리 프론트가 바보라능둥 하라가 꼴통이라는 둥...
좁살 중계나 보는 잡지 야구 매냐에게 한숨이 좀 나오네혀... 얼라 같은데 내가 립흘을 달기 좀 그렇지만... 그래도..

승엽이는 4번 타자지요? 페난트레이스에서 4번타자에게 기대하는 제일의 덕목이 뭐지요?

타점... 타율과 홈런이지요? 상식이지요... 출루율은 잘 안보지요... 주자나 쓸어담으면 되는거지요 ㅎㅎ
그래서 우리가 승엽이를 평가할때 BB/K 같은 건 잘 안들이대지요 생각이 있으니까 안 들이대지요..
본문의 어린휘 같이 생각이 짧으면 승엽이를 평가할때 잡지에서 본건 있어가지고 BB/K 출루율 타령이나 하지요 ㅋㅋ

타율이 높고 홈런이 많으면 출루율이 높다고 단순하게 보면 됩니다. 무슨 꼴에 야구 안다고 통계가지고 찌질되서 되겠습니까? 그래서야 야구에서 이기겠나효? ㅋㅋ 잡지보고 좁쌀중계나 봐야죠 ㅋㅋㅋ

출루율은 4번 앞에 있는 타자들에게 기대하면 되고 4번은 쓸어담아 주길 기대하는 게 이기는 야구를 하는 감독의 심정이겠지요 ㅋㅋ 그러니니 쓸어담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 4번으로써의 임무는 완수이겠지요 그거 다했으면 쓸해귀 소리는 안 듣는데.. 본문의 어린휘는 영웅심이 넘치는 바람에 4번에게 별 중요하지도 않는 BB/K 출루율을 가지고 쓸해귀라는 소릴 하는 안타까움을 보여주네혀 ㅋㅋ

그냥 주워온 통계만 보고는 제대로 된 평가가 불가능 합니다. BB/K 평가는 내용물을
까봐야지 제대로 알수 있는거죠 좁쌀중계나 보고 어설픈 통계가지고 찌질다는 웹 야구 매니아는 걍 내용물 없이
통계하나 가지고 까부는 좁은 견문을 보여주지만혀

Commented by Anakin at 2008/10/01 19:38
그래서 이승엽이 페넌트레이스에서 4번 치고있습니까? 그리고 타순에 따른 역활은 야구 맨날 1-2-3회만 하나여? 이건뭐 바보도 아니고 귀찮아 죽겠네여.

하여간 요즘 인터넷 야구업계 보면 제일 답없는놈들을 보면 꼭 이 셋중에 하나더군여

1. 선빠
2. 승빠
3. 올림픽이후 야구보기 시작한 국빠들.

Commented by ... at 2009/03/26 11:29
근데 얼치기 승까도 짜증나긴 하더군요 별 의미 없는 스탯으로 거품이니
영양가니.... 어디서 주워가지고 온 건진 몰라도 요즘 야구업계에서
사이비메트릭스가 판치는 것 같아서 씁슬하더군요...
아무리도 숫자놀음 하면 뭔가 객관적인 듯한 느낌이 나니까....
Commented by Anakin at 2009/03/26 17:39
리슨요프 성적보면 사실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 없는게 맞긴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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